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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 원 환급?"…하리수, 스미싱 문자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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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리수가 스미싱 문자에 분노했다.

15일 오후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미싱… 진심이냐?! 이것들이 진짜!! #스미싱 #사기 #피싱"이라는 글과 함께 문자 캡처를 공개했다.
 
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 인스타그램
공개된 문자에는 "이경은 님 환급 내역 86,720,000 전부 축하드립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링크가 기재되어 있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못됐어요", "조심하세요", "신종 피싱?", "진짜인 줄 속을 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11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에 예쁜 이렘과 제가 함께한 팔도찍고유람기 전편이 업로드됐네요.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은 사랑입니다. 제가 나오는 편은 26화부터입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소식을 전했다.

게시글을 본 이렘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와 너무 즐거운 촬영했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하리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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