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최완정이 딸과 함께 새로운 운동에 도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될 JTBC '알짜왕'에서는 최왕장이 딸과 함께 양궁에 도전한다.
이날 최완정은 딸과 함께 양궁을 배우기 위해 양궁장으로 향했다. 선생님의 말을 경청하던 최완정은 활을 쏴보라는 말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그는 "저는 과녁도 못 맞출 것 같다"면서 "불안한데 판 같은걸 설치하면 안될까요? 스태프들 (맞을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선생님은 "맞히는 게 더 어렵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생애 첫 양궁에 도전한 최완정은 긴장한 듯 똑같은 말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첫발은 아쉽게 표적을 빗나갔다.
이어 최완정 딸 조희재는 안정적인 솜씨로 과녁을 맞췄다. 이에 그는 "과녁 안에 들어왔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았다"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올해 나이 55세인 최완정은 지난 2019년 머슬 앤 모델 아시아 챔피언십 시니어 비키니 부문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17일 오후 방송될 JTBC '알짜왕'에서는 최왕장이 딸과 함께 양궁에 도전한다.
이날 최완정은 딸과 함께 양궁을 배우기 위해 양궁장으로 향했다. 선생님의 말을 경청하던 최완정은 활을 쏴보라는 말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그는 "저는 과녁도 못 맞출 것 같다"면서 "불안한데 판 같은걸 설치하면 안될까요? 스태프들 (맞을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선생님은 "맞히는 게 더 어렵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완정 딸 조희재는 안정적인 솜씨로 과녁을 맞췄다. 이에 그는 "과녁 안에 들어왔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았다"고 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17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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