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포인트’ 최완정, “아역배우 매니저 했었어” 바로 딸 조희재!…‘예스터데이’ 주현미, 아들 임준혁과 ‘하숙생’ 듀엣 무대 ‘감동’ [어제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터닝포인트’ 최완정, “아역배우 매니저 했었어” 바로 딸 조희재!  

지난 6일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서는 배우 최완정이 자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되돌아봤다.

최완정은 터닝포인트 키워드를 ‘초라한 아이’, ‘아플지언정! 포기란 없는 청춘’, ‘매니저로 배우 대리만족’, ‘여인천하’, ‘부캐! 가수 최완정’, ‘우울증’, ‘어느 스님의 말 한 마디’, ‘50대 회장님’ 등으로 꼽았다.

결혼 후 공백기에는 아역배우의 매니저로 활동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 그 아역배우는 바로 그의 딸 조희재였다. 조희재는 1968년생 53세 나이의 ‘머슬퀸’ 최완정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본방은 금요일 오전 8시 30분. ‘예스터데이’ 주현미, 아들 임준혁과 ‘하숙생’ 듀엣 무대 ‘감동’

MBN ‘인생앨범-예스터데이’에서는 트로트 여왕 주현미의 인생을 음악으로 구성하며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구윤, 김범룡, 박세욱, 김현민, 조문근(조문근밴드), 박다은(클랑), 선율(업텐션), 반형문(트리탑스), 김다현(보이스트롯 출신), 최성욱(파란 출신) 그리고 팬클럽 아이리스 등이 주현미와 함께 했다.

특히 깜짝 등장한 임준혁이 주현미의 눈시울을 붉혔다. 임준혁은 주현미외 임동신 사이의 아들로 딸 임수연과 함께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 온 인물이다. 모자는 함께 故 최희준의 ‘하숙생’을 부르며 감동을 전했다.

본방은 금요일 밤 11시.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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