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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신효섭 셰프, ‘초간단 육개장’ 레시피 공개 “30분 만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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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알토란’에서 신효섭 셰프가 소개한 초간단 육개장 레시피가 뜨거운 화제다.

19일 MBN ‘알토란’에서는 LA갈비구이, 해물버섯잡채, 동그랑땡, 우엉전 등의 레시피를 다룬 ‘100% 맛 보장! 추석 밥상 2탄’ 편을 방송했다.
MBN ‘알토란’ 방송 캡처
MBN ‘알토란’ 방송 캡처
신효섭 셰프는 추석 명절 음식에 느끼해진 속을 달래기 위해 30분 만에 만들 수 있다는 초간단 육개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 <초간단 육개장> 레시피
1. 샤부샤부용 소고기에 맛술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등을 넣어 버무리며 밑간한다.
2. 굵은 고춧가루 3큰술, 고운 고춧가루 3큰술, 국간장 5큰술, 소금 1/4큰술, 다진 마늘 3큰술, 참기름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등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볼에 찢은 느타리버섯 80g, 6~7cm 길이로 썬 고사리 100g, 6~7cm 길이로 썬 대파 2대, 6~7cm 길이와 0.5cm 두께로 썬 무 80g, 씻은 숙주 200g 그리고 양념장을 넣어 버무린다.
4. 믹서에 적당한 크기로 썬 애호박 1/4개, 적당한 크기로 썬 대파 흰 줄기 1대, 물 2컵을 넣고 곱게 갈아 육수를 만든다.
5. 달군 냄비에 소고기를 넣고 살짝 볶는다.
6. 양념장에 버무린 채소와 물 5컵을 넣어 약 10분간 끓인다.
7. 애호박·대파 육수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8. 기호에 맞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1개와 홍고추 1개를 넣으면 완성.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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