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노주현이 외손자를 처음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노주현이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노주현은 외손자 강래현 군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를 찾았다. "제일 예쁜 손자"라고 소개한 그는 "우리 손자가 나이에 비해서 생각이 좀 깊고 착하다. 그래서 오늘 여기 온 것도 유기견, 유기묘 너무 마음 아파해서 사료 사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유기견과 유기묘를 살뜰히 보살피며 봉사를 이어갔다. 이에 노주현은 "주인을 찾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보호소 봉사활동을 마친 두 사람은 자리를 이동해 식사시간을 가졌다. 손자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며 시선을 모았다.
외손자 래현 군은 "할아버지와 했던 모든 기억이 소중한 기억"이라며 "저한테 진짜 좋은 할아버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노주현의 리즈 시절을 언급한 그는 "할아버지 옛날 모습을 봤는데 신기했다. 엄마도, 할머니도 그런 말을 계속 해주셔서 알고 있다. 예전 사진을 보면 훤칠하시더라"고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노주현이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노주현은 외손자 강래현 군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를 찾았다. "제일 예쁜 손자"라고 소개한 그는 "우리 손자가 나이에 비해서 생각이 좀 깊고 착하다. 그래서 오늘 여기 온 것도 유기견, 유기묘 너무 마음 아파해서 사료 사서 왔다"고 말했다.
보호소 봉사활동을 마친 두 사람은 자리를 이동해 식사시간을 가졌다. 손자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며 시선을 모았다.
외손자 래현 군은 "할아버지와 했던 모든 기억이 소중한 기억"이라며 "저한테 진짜 좋은 할아버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3 1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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