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김혜선이 홍제이 덕분에 연하 남편 김민호와 첫날 밤 성공하고 이상숙은 홍은희를 위해 가물치를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탱자(김혜선)는 딸 뚜기(홍제이) 덕분에 연하 남편 공채(김민호)와 첫남 밤에 성공하고 풍년(이상숙)은 광남(홍은희)의 둘째 임신을 위해 가물치를 다려 먹이게 됐다.
광식(전혜빈)은 남편 예슬(김경남)이 방송에 나오고 특별상을 받으며 연예인이 되어가고 1호 팬인 별이와 다정한 문자를 받자 질투를 했다. 철수(윤주상)와 봉자(이보희)는 기진(설정환)이 나치범(정승호)에게 5000만원을 뺏겼다는 소식을 듣고 삽을 들고 쫓아가고 철수는 기진의 형 풍진(주석태)에게 받은 명품 시계를 주며 “다시는 오지 말라”는 다짐을 받지만 나치범은 시계를 들고 도박판으로 향했다.
광식(전혜빈)은 확 떠버린 예슬이 변했다고 생각하고 예슬의 마음을 잡기 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로 하면서 예쁜 속옷을 사고 둘의 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하지만 예슬은 1호 팬인 별이를 만나러 나갔고 광식(전혜빈)은 남편 예슬을 지켜보면서 자신이 별이라는 사실을 숨기지만 묘한 기분이 들었다.
광식(전혜빈)은 광태(고원희)와 광남(홍은희)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광태는 잠이 들었고 광남은 술에 취해서 전화를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취해 있었다. 광태는 소주 3병을 마시고 만취를 했고 시어머니 풍년(이상숙)에게 소리를 지르고 구토를 하면서 풍년을 열 받게 했다.
광남(홍은희)은 빌라로 와서 철수(윤주상), 봉자(이보희), 탱자(김혜선)에게 “쫒겨난게 아니라 도망나왔다. 제가 술을 먹고 술주정을 했다”라고 말했고 철수는 “이건 아니라고 봐”라고했다.탱자는 광남에게 “끝났네. 끝났네. 어떻게든 약점을 잡으려는 사돈에게 끝났다. 트럭 불러 짐 실어오게” 라고 하며 빈정거렸다.
철수는 “이광남 나도 모르겠다. 어지간히 했어야 수습을 하지”라고 했고 풍년(이상숙)은 봉자의 집으로 쳐들어왔다. 광남(홍은희)은 풍년(김혜선)에게 “맨 정신으로는 못하겠고 술 한잔 먹고 제 마음을 보여드리려고 한 건데. 짐 빼서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풍년은 광남을 데리고 와서 선지해장국을 해서 밥상을 차려주고 “나갈 때 나가더라도 밥은 먹이고 보내야지. 한번 밤새 했던 거 해봐라. 개다리 춤도 추고”라고 말했다. 이어 풍년은 “네 얘기 듣고 한번 생각했다. 점점 나이가 드니 속이 좁아지고 자꾸 지난 생각이 나더라. 남편이 바람피워서 데리고 온 자식. 내 자식처럼 키우기 힘든 거 안다. 고맙다. 복뎅 애미야”라고 말했다.
봉자는 탱자와 공채의 집에 이불 선물을 가지고 와서 “이제 와서 하는 얘기인데 탱자 만나는 사람마다 불안했다.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라고 말했다. 풍진(주식태)는 사채(고건한)과 기진(설정환)이 5000만원을 가져갔다는 얘기를 하면서 협박을 당하는게 아닌가 걱정을 하고 광태(고원희)가 둘의 대화를 듣고 수상하게 생각했다.
풍년(김혜선)은 딸 뚜기(홍제이) 덕분에 공채(김민호)와 무사히 첫날 밤을 보내게 되고 풍년(이상숙)은 광남의 둘째 임신을 위해 가물치를 다려서 광남의 직장까지 찾아가고 철수(윤주상)은 영희(이미영)을 위해서 꽃다발을 주고 데이트 신청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광식(전혜빈)은 자신의 일을 남편 예슬(김경남)과 상의를 하려고 하지만 서류를 보지도 않고 영탁을 전화를 받고 나가게 되고 광식은 실망을 하면서 앞으로 둘의 관계가 어떻게 풀릴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탱자(김혜선)는 딸 뚜기(홍제이) 덕분에 연하 남편 공채(김민호)와 첫남 밤에 성공하고 풍년(이상숙)은 광남(홍은희)의 둘째 임신을 위해 가물치를 다려 먹이게 됐다.
광식(전혜빈)은 남편 예슬(김경남)이 방송에 나오고 특별상을 받으며 연예인이 되어가고 1호 팬인 별이와 다정한 문자를 받자 질투를 했다. 철수(윤주상)와 봉자(이보희)는 기진(설정환)이 나치범(정승호)에게 5000만원을 뺏겼다는 소식을 듣고 삽을 들고 쫓아가고 철수는 기진의 형 풍진(주석태)에게 받은 명품 시계를 주며 “다시는 오지 말라”는 다짐을 받지만 나치범은 시계를 들고 도박판으로 향했다.
광식(전혜빈)은 확 떠버린 예슬이 변했다고 생각하고 예슬의 마음을 잡기 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로 하면서 예쁜 속옷을 사고 둘의 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하지만 예슬은 1호 팬인 별이를 만나러 나갔고 광식(전혜빈)은 남편 예슬을 지켜보면서 자신이 별이라는 사실을 숨기지만 묘한 기분이 들었다.
광식(전혜빈)은 광태(고원희)와 광남(홍은희)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광태는 잠이 들었고 광남은 술에 취해서 전화를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취해 있었다. 광태는 소주 3병을 마시고 만취를 했고 시어머니 풍년(이상숙)에게 소리를 지르고 구토를 하면서 풍년을 열 받게 했다.
광남(홍은희)은 빌라로 와서 철수(윤주상), 봉자(이보희), 탱자(김혜선)에게 “쫒겨난게 아니라 도망나왔다. 제가 술을 먹고 술주정을 했다”라고 말했고 철수는 “이건 아니라고 봐”라고했다.탱자는 광남에게 “끝났네. 끝났네. 어떻게든 약점을 잡으려는 사돈에게 끝났다. 트럭 불러 짐 실어오게” 라고 하며 빈정거렸다.
철수는 “이광남 나도 모르겠다. 어지간히 했어야 수습을 하지”라고 했고 풍년(이상숙)은 봉자의 집으로 쳐들어왔다. 광남(홍은희)은 풍년(김혜선)에게 “맨 정신으로는 못하겠고 술 한잔 먹고 제 마음을 보여드리려고 한 건데. 짐 빼서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풍년은 광남을 데리고 와서 선지해장국을 해서 밥상을 차려주고 “나갈 때 나가더라도 밥은 먹이고 보내야지. 한번 밤새 했던 거 해봐라. 개다리 춤도 추고”라고 말했다. 이어 풍년은 “네 얘기 듣고 한번 생각했다. 점점 나이가 드니 속이 좁아지고 자꾸 지난 생각이 나더라. 남편이 바람피워서 데리고 온 자식. 내 자식처럼 키우기 힘든 거 안다. 고맙다. 복뎅 애미야”라고 말했다.
봉자는 탱자와 공채의 집에 이불 선물을 가지고 와서 “이제 와서 하는 얘기인데 탱자 만나는 사람마다 불안했다.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라고 말했다. 풍진(주식태)는 사채(고건한)과 기진(설정환)이 5000만원을 가져갔다는 얘기를 하면서 협박을 당하는게 아닌가 걱정을 하고 광태(고원희)가 둘의 대화를 듣고 수상하게 생각했다.
풍년(김혜선)은 딸 뚜기(홍제이) 덕분에 공채(김민호)와 무사히 첫날 밤을 보내게 되고 풍년(이상숙)은 광남의 둘째 임신을 위해 가물치를 다려서 광남의 직장까지 찾아가고 철수(윤주상)은 영희(이미영)을 위해서 꽃다발을 주고 데이트 신청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광식(전혜빈)은 자신의 일을 남편 예슬(김경남)과 상의를 하려고 하지만 서류를 보지도 않고 영탁을 전화를 받고 나가게 되고 광식은 실망을 하면서 앞으로 둘의 관계가 어떻게 풀릴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5 2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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