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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광자매’ 홍은희, 윤주상-이보희-김혜선 빌라로 도주 이상숙 해장국 끓여놓고 홍은희와 고부갈등 화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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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홍은희는 이보희의 빌라로 도망을 치고 시어머니 이상숙이 해장국 끓여서 홍은희와 고부갈등을 끝내게 됐다. 

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광남(홍은희)은 시어머니 탱자(이상숙)에게 술주정을 하고 다음날 봉자(이보희)의 빌라로 도망가지만 탱자가 광남을 데리러 왔다.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광남(홍은희)은 빌라로 와서 철수(윤주상), 봉자(이보희), 탱자(김혜선)에게 “쫒겨난게 아니라 도망나왔다. 제가 술을 먹고 술주정을 했다”라고 말했고 철수는 “이건 아니라고 봐”라고했다. 탱자는 광남에게 “끝났네. 끝났네. 어떻게든 약점을 잡으려는 사돈에게 끝났다. 트럭 불러 짐 실어오게”라고 말했다.
 
철수는 광남에게 “이광남 나도 모르겠다. 어지간히 했어야 수습을 하지”라고 했고 풍년(이상숙)은 봉자의 집으로 쳐들어왔다. 광남(홍은희)은 풍년(김혜선)에게 “맨 정신으로는 못하겠고 술 한잔 먹고 제 마음을 보여드리려고 한 건데. 짐 빼서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풍년은 광남을 데리고 와서 선지해장국을 해서 밥상을 차려주고 “나갈 때 나가더라도 밥은 먹이고 보내야지. 한번 밤새 했던 거 해봐라. 개다리 춤도 추고”라고 말했다. 

이어 풍년은 “네 얘기 듣고 한번 생각했다. 점점 나이가 드니 속이 좁아지고 자꾸 지난 생각이 나더라. 남편이 바람피워서 데리고 온 자식. 내 자식처럼 키우기 힘든 거 안다. 고맙다. 복뎅 애미야”라고 말했다.그러자 광남은 “어머니 저 이해 주시는 거에요?”라고 하며 풍년의 무릎에 엎드려서 눈물을 흘렸다. 

봉자는 탱자와 공채의 집에 이불 선물을 가지고 와서 “이제 와서 하는 얘기인데 탱자 만나는 사람마다 불안했다.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라고 말했다.

또 풍진(주식태)는 사채(고건한)과 기진(설정환)이 5000만원을 가져갔다는 얘기를 하면서 협박을 당하는게 아닌가 걱정을 하고 광태(고원희)가 둘의 대화를 듣고 수상하게 생각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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