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가 박찬욱 감독 작품으로 TV시리즈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받는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현지시간으로 22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동조자'에 출연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회당 200만 달러(약 23억 4640만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는다.
이같은 출연료는 2021년 TV 시리즈 출연자 중 최고액이다. 그의 뒤를 이어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이 2위에 올랐다.
이와관련 버라이어티는 최근 OTT 스트리밍 드라마 시리즈의 인기가 많아지며, 할리우드 A급 배우들의 출연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후속작으로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동조자'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동조자'는 베트남 출신 비엣 타인 응우옌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베트남 전쟁 직후 미국에서 베트남 장교 출신 이민자이자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 이중간첩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해당 작품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며, 이와함께 각본가 겸 배우 돈 맥켈러가 연출자로 참여한다.
현지시간으로 22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동조자'에 출연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회당 200만 달러(약 23억 4640만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는다.
이같은 출연료는 2021년 TV 시리즈 출연자 중 최고액이다. 그의 뒤를 이어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이 2위에 올랐다.
지난달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후속작으로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동조자'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동조자'는 베트남 출신 비엣 타인 응우옌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베트남 전쟁 직후 미국에서 베트남 장교 출신 이민자이자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 이중간첩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3 2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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