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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 주연 ‘닥터 두리틀’ 박스오피스 1위…‘백두산’, ‘스타워즈’ 넘어 8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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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백두산'이 주말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스타워즈'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 중이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 주연의 '닥터 두리틀'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기준 영화 '닥터 두리틀'은 28만704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닥터두리틀'의 누적 관객수는 92만9653명이다.

이날 영화 '닥터 두리틀'은 전국 1290개 스크린을 확보해 상영됐다. '닥터두리틀'의 스크린 점유율은 18.1%, 상영 점유율은 29.8%, 좌석 점유율은 33.5%다.

영화 '닥터 두리틀'
영화 '닥터 두리틀'

영화 '닥터 두리틀'과 같은날 개봉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 중이다. 같은날 9만8001명의 관객을 동원한 '스타워즈'는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38만1515명이다.

'스타워즈'보다 16개 적은 스크린에서 상영된 '백두산'은 9만92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백두산'의 누적 관객수는 799만6778명으로 오늘(13일) 오전 8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당분간 '닥터 두리틀'의 흥행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9시 19분께 영화 '닥터 두리틀'의 예매율은 17.5%로 애매 순위 2위를 기록 중이다.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해치지않아'가 예매율 18.1%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2일 개봉하는 '남산의 부장들'은 10.4%, '히트맨'은 10.1%의 예매 수치를 기록 중이다.

로다주 주연의 '닥터 두리틀'이 활약하고 있는 국내 박스오피스에 어떤 작품이 순위 변동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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