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뉴요커 엄마들과 할리우드 스타들까지 열광한다는 K-육아템을 조명했다.
21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장성규가 함께한 가운데,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게스트로는 뜻밖의 절친이라는 ‘선넘규’ 장성규가 등장했다. 장성규는 “용만의 진행은 10할이 올드함”이라는 등 선 넘는 발언을 서슴없이 내놓았다. 아울러 연애 시절 선 넘었던 사연과 아빠로서 선 넘었던 사연까지 꺼냈다. 또 ‘1일 1깡’ 신드롬의 비를 언급하기도 했으며, 학창시절 수능 만점 과목이 2개고 영어 과목은 1개가 틀린 수재였다는 ‘반전 뇌섹미’를 뽐내기도 했다.
이날 문제 중 하나는 뉴요커 엄마들과 할리우드 스타들이 열광하는 K-육아템은 무엇이냐는 질문이었다.
유행의 최첨단을 달리는 뉴요커 엄마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육아용품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아기의 심리 발달과 애착 형성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안젤리나 졸리, 줄리아 로버츠 그리고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정답은 ‘포대기’다. 연구에 따르면, 엄마와 밀착돼 지내는 시간이 많은 아기일수록 지각 발달과 뇌 발달이 빠르다고 한다. 엄마 등에 업혀 있으면 독립심이 줄어들 것 같지만, 엄마와 충분한 소통과 친밀감을 나누며 자란 아이들이 오히려 사회성과 독립심이 커진다고 한다. 이러한 과학적인 효과와 더불어 유모차와는 달리 양손이 자유로워 서양 아기 엄마들에게 ‘핫템’으로 등극했다고 알려졌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21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장성규가 함께한 가운데,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문제 중 하나는 뉴요커 엄마들과 할리우드 스타들이 열광하는 K-육아템은 무엇이냐는 질문이었다.
유행의 최첨단을 달리는 뉴요커 엄마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육아용품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아기의 심리 발달과 애착 형성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안젤리나 졸리, 줄리아 로버츠 그리고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정답은 ‘포대기’다. 연구에 따르면, 엄마와 밀착돼 지내는 시간이 많은 아기일수록 지각 발달과 뇌 발달이 빠르다고 한다. 엄마 등에 업혀 있으면 독립심이 줄어들 것 같지만, 엄마와 충분한 소통과 친밀감을 나누며 자란 아이들이 오히려 사회성과 독립심이 커진다고 한다. 이러한 과학적인 효과와 더불어 유모차와는 달리 양손이 자유로워 서양 아기 엄마들에게 ‘핫템’으로 등극했다고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21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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