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BJ 철구가 전부인 외질혜를 언급했다.
지난 20일 철구는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철구는 팬들과 함께 'OX퀴즈'를 진행했다. 한 팬은 그에게 "비록 이혼 합의했지만 아직 그녀(외질혜)가 그립다"라는 질문을 남겼다. 크게 당황한 철구는 'O'가 그려진 팻말을 들었다.
급하게 게임을 중지한 그는 "외질혜와 합방할 생각 있냐는 질문에 'ㅇ'를 들었다. (지금은) 남남인데 나중이 되면 서로가 그런 감정이 없어 진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어찌됐던 그 분도 방송을 하시지 않나. 교류가 있어야 될 것 같다. 어떻게 보면 합방 한번 할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O'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철구는 "여친 있어봤냐. 그 여자가 싫어서 헤어지면 생각 안나냐. 헤어졌는데 생각나는 건 당연하다. 좋아하고 그런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철구는 최근 외질혜와 7년 결혼을 마무리하고 이혼했다. 딸 연지의 양육권은 철구가 가져갔다.
지난 20일 철구는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철구는 팬들과 함께 'OX퀴즈'를 진행했다. 한 팬은 그에게 "비록 이혼 합의했지만 아직 그녀(외질혜)가 그립다"라는 질문을 남겼다. 크게 당황한 철구는 'O'가 그려진 팻말을 들었다.
이어 "어찌됐던 그 분도 방송을 하시지 않나. 교류가 있어야 될 것 같다. 어떻게 보면 합방 한번 할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O'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철구는 "여친 있어봤냐. 그 여자가 싫어서 헤어지면 생각 안나냐. 헤어졌는데 생각나는 건 당연하다. 좋아하고 그런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1 1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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