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BJ 철구(본명 이예준)가 특정지역 비하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6일 철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철구입니다 읽어주세요"라는 공지사항을 남겼다.
이날 이혼 후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철구는 "갑자기 팬들한테 카톡,디엠,전화가 와서 급하게 공지 남긴다"면서 "오늘 한 방송중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발언을 했다고 연락이 와서 제 방송 다시보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그는 시청자와 소통 도중 "대구팸 제가 딱 말씀드릴께요 기훈이랑은 상관없는거고 나는 이제 나는 만약에 합방을 하면 일단 지역부터 물은 다음에 대구 사람들이랑은 합방 절대 안할거에요 나는 진짜 구라가 아니라 예 일단 저는 합방하기전에 일단 지역부터 물을겁니다 예 그다음에 대구쪽 대구쪽이면 절대로 합방 안해요"라고 발언했다.
이와관련 철구는 "한달간의 제 모든 사정을 아시는 분들은 제가 왜 이런 발언을 했는지 아실거라 생각한다"면서 "방송초반 말씀드렸다시피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는 중이고, 시작은 대구에서 활동했던 A로 인한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대구시민분들을 지칭해서 한것이 절대 아니라 대구에서 활동하는 A 등을 지칭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절대 특정 지역을 지칭하는 발언을 한 것은 아니었으나 오해를 하실 수 있는 발언을 한 점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한편 철구는 외질혜와 7년 결혼을 마무리하고 이혼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생활을 폭로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또한 딸 연지의 양육권은 철구가 가져갔다.
지난 16일 철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철구입니다 읽어주세요"라는 공지사항을 남겼다.
이날 이혼 후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철구는 "갑자기 팬들한테 카톡,디엠,전화가 와서 급하게 공지 남긴다"면서 "오늘 한 방송중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발언을 했다고 연락이 와서 제 방송 다시보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그는 시청자와 소통 도중 "대구팸 제가 딱 말씀드릴께요 기훈이랑은 상관없는거고 나는 이제 나는 만약에 합방을 하면 일단 지역부터 물은 다음에 대구 사람들이랑은 합방 절대 안할거에요 나는 진짜 구라가 아니라 예 일단 저는 합방하기전에 일단 지역부터 물을겁니다 예 그다음에 대구쪽 대구쪽이면 절대로 합방 안해요"라고 발언했다.
이어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대구시민분들을 지칭해서 한것이 절대 아니라 대구에서 활동하는 A 등을 지칭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절대 특정 지역을 지칭하는 발언을 한 것은 아니었으나 오해를 하실 수 있는 발언을 한 점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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