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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에 구안와사가"…가수 최진희, 과거 활동중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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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마이웨이' 최진희가 근황 전한 가운데, 과거 활동 중단 이유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될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탤런트 최진희가 출연해 근황 전한다. 

이날 최진희는 고모와 함께 출연해 우월한 예술적 DNA를 뽐낼 예정이다. 또한 그간 힘들었던 속마움을 고백할 예정.

올해 나이 65세인 최진희는 1983년 노래 '그대는 나의 인생'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1984년 발매한 히트곡 '사랑의 미로'로 큰 사랑을 받았다. 
 
TV조선 '마이웨이' 캡처
이와관련 그는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데뷔 당시 고모가 "가수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라며 방송국에서 쫒아냈다고 밝혔다. 이에 고모와 한동안 연락이 끊어지기도 했었다고. 

또한 최진희는 6년간 활동 중단 후 복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아버지가 뇌졸증으로 사망한 후, 어머니 역시 돌아가셨다며 "충격에 구안와사와 성대변형이 왔다"고 활동중단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한편, 가수 최진희는 과거 전남편과 이혼한 후 현재 남편 유승진을 만나 자녀 1명을 두고 있다.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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