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진이 아재개그를 펼쳤다.
3일 방영된 SBS ‘정글의 법칙’ 에서 솔비와 슬리피 진은 게요리에 도전했다.
이날 게요리에 성공한 솔비는 국물을 먹으며 “밥 비벼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슬리피는 “밥을 어디서 잡을 수 없나”라고 엉뚱한 답을했고 진은 “그럼 밥도둑이에요 형”라고 더 엉뚱한 답으로 받아쳐줬다.
이에 감동한 슬리피는 “오 센스”라며 신나했다.
옆에서 정색을 하고있는 솔비에게 슬리피는 “못 받아줘?”라고 물었고 솔비는 “안 받아”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굴하지않고 진은 “부산 앞바다의 반대말이 뭔줄 알아요?”라고 질문했고 솔비는 “뒷바다?”라고 답했다.
진은 “부산 엄마다”라고 아재개그를 날리며 4차원 예능감을 뽐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3 2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