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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정글의 법칙’ 방탄소년단 진-슬리피-솔비, 기다림에 지쳐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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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진과 슬리피, 솔비가 끓지않는 냄비때문에 지쳐버렸다.
 
3일 방영된 SBS ‘정글의 법칙’ 에서 솔비와 슬리피 진은 게요리에 도전했다.
 
이날 솔비는 자꾸 사고를 치는 슬리피와 진에게 “안돼 안돼 안돼”라고 소리쳤다.
 

‘정글의 법칙’ 진-솔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정글의 법칙’ 진-솔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이어 그는 답답한듯 “뭐하려고 그래”라며 버럭해 웃음을 줬다.
 
계속 끓지 않고 불이 크게 붙지 않자 지친 멤버들은 결국 지쳐 잠들기 직전의 상황까지 갔다.
 
고생끝에 게요리가 완성되어 신이난 그들은 텅빈 속의 게를 보자 실망하고 말았다.
 
솔비는 “뭐야 이게 아무것도 없잖아”라며 놀랐고 슬리피는 “이거 식용 게가 아닌가봐”라고 말하며 “썩은 코코넛같아”라고 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SBS 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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