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40년 전통 생선구이 백반이 소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96회에서는 강원도 춘천시 요선동에 위치한 생선구이집을 찾은 허영만과 샤이니 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선구이 정식은 갈치, 고등어구이부터 양념게장, 햄&달걀부침, 더덕무침, 수육&무말랭이 무침, 명란무침 등 맛있는 반찬들이 한가득이었다.
김, 명란무침, 밥을 함께 먹은 허영만은 "맛있다"라고 말했고, 민호는 "인천 출신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젓갈을 먹어버릇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명란무침을 맛본 뒤 "약간 양념이 되어 있어서 그냥 명란이랑 좀 다르다. 약간 매콤함이 있는 것 같다"라며 "이렇게도 먹고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먹어도 맛있다. 알갱이가 터질랑 말랑했을 때 돌려서 밥이랑 먹으면 (맛있다)"라고 추천했다.
이를 듣던 허영만은 "후라이팬에 겉에만 살짝 익히라"고 조언했고, 이에 민호는 "그럼 딱 맥주 안주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96회에서는 강원도 춘천시 요선동에 위치한 생선구이집을 찾은 허영만과 샤이니 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 명란무침, 밥을 함께 먹은 허영만은 "맛있다"라고 말했고, 민호는 "인천 출신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젓갈을 먹어버릇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명란무침을 맛본 뒤 "약간 양념이 되어 있어서 그냥 명란이랑 좀 다르다. 약간 매콤함이 있는 것 같다"라며 "이렇게도 먹고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먹어도 맛있다. 알갱이가 터질랑 말랑했을 때 돌려서 밥이랑 먹으면 (맛있다)"라고 추천했다.
이를 듣던 허영만은 "후라이팬에 겉에만 살짝 익히라"고 조언했고, 이에 민호는 "그럼 딱 맥주 안주다"라고 감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9 1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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