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춘천 소고기 특수부위가 소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96회에서는 강원도 춘천시 운교동에 위치한 고깃집을 찾은 허영만과 샤이니 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소고기 특수부위인 제비추리, 갈빗살, 안창살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제비추리는 목뼈에서 갈비 앞쪽까지 붙어있는 살이다.
제비추리를 육회로 맛본 허영만은 "대구 뭉티기살 먹는 것 같다. 맛있다"라고 말했고, 민호는 "혀에 쫙쫙 붙는다. 씹으면 쫙 붙고 씹으면 쫙 붙는다. 양념이 안 되어있는데도 느끼하지 않고 쫀득쫀득하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제비추리를 구이를 먹은 민호는 "느끼하지 않은 진짜 신선한 치즈를 먹는 느낌이다. 식감이 진짜 훌륭하다"라고 비유했다.
허영만은 제비추리에 대해 "고기가 갖고 있는 약간의 염기를 느끼면 맛이 잔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96회에서는 강원도 춘천시 운교동에 위치한 고깃집을 찾은 허영만과 샤이니 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비추리를 육회로 맛본 허영만은 "대구 뭉티기살 먹는 것 같다. 맛있다"라고 말했고, 민호는 "혀에 쫙쫙 붙는다. 씹으면 쫙 붙고 씹으면 쫙 붙는다. 양념이 안 되어있는데도 느끼하지 않고 쫀득쫀득하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제비추리를 구이를 먹은 민호는 "느끼하지 않은 진짜 신선한 치즈를 먹는 느낌이다. 식감이 진짜 훌륭하다"라고 비유했다.
허영만은 제비추리에 대해 "고기가 갖고 있는 약간의 염기를 느끼면 맛이 잔잔하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7 0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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