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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느낌”…BJ보겸, 10년 만에 바꾼 헤어스타일→난리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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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BJ보겸이 10년 만에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20일 보겸의 유튜브 채널에는 ‘10년 만에 머리스타일 바꿨습니다’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보겸은 헤어디자이너와 어떤 스타일로 바꿀지 의논했고, 머리를 먼저 자른 뒤 탈모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그는 디자이너에게 “저 앞머리는 탈모가 없나. 솔직히 말해달라”고 물었고 디자이너는 “조금 있다”고 답했다.
 
BJ보겸 유튜브
BJ보겸 유튜브
 
이어 보겸은 염색을 시도하기 위해 컬러를 고르기 시작했고 “할 거면 이런 컬러 안되나”라며 밝은 컬러를 골랐고, 디자이너는 “안된다. 이건 탈색 한 5번 하셔야 한다”며 “머리카락이 안 녹을 만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자이너는 이어 “두피가 안 좋으시니까 탈색 권유를 안 드리는 거다”라며 다른 컬러를 추천했고 보겸은 해당 컬러를 선택해 탈색을 진행했다. 탈색을 하는 동안 보겸은 배우 브래드 피트의 사진을 찾아봐 눈길을 끌었고, 디자이너에 “사진에 집착해서 죄송한데 브래드 피트 같은 컬러는”라고 물었고 디자이너는 “그건 좀 힘들 것 같다. 하루 만에 힘들다”고 말했다.

보겸은 탈색으로 금발 머리를 완성했고, 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바뀐 헤어스타일을 공개하기에 앞서 보겸은 “내가 봤을 때는 괜찮은 것 같다. 브래드 피트 느낌이 있고 이즈리얼 느낌도 좀 있다”며 공개했지만 시청자들은 “차라리 반삭이 낫겠다”며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형 가발 쓴 거 같아” “브래드 피트가 아니라 일본 가수 같은데” “이건 아니지 형” “두 눈을 의심했다” “솔직히 뭔가 매칭이 안돼” “보자마자 탄식이 나왔다” “이참에 반삭도 괜찮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J보겸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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