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프로 골퍼 안신애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가 참여했던 '맥심(MAXIM)' 표지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8월 서울 한 호텔 옥상의 스카이라운지에서 진행된 맥심 화보에는 안신애가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하는 골프복을 비롯해 이브닝 드레스와 블랙 가죽 미니스커트 등 화려한 의상을 입고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당시 안신애의 의상을 맡은 스타일리스트는 촬영 내내 "(안신애는) 비율도 좋은데다, 운동선수다운 군살 없이 탄력있는 몸매라 의상을 아주 예쁘게 소화한다"고 만족해 했다.
처음 맥심 잡지 표지 모델 제안을 받고 "욕심이 났다"는 그는 "이게 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홍보 모델을 오래한 덕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힘들지 않았냐'는 에디터 질문에 "내 직업이 골프선수다. 더위나 뜨거운 햇볕은 전혀 문제가 안 된다"고 답했다.
이어 안신애는 "내가 골프계를 대표할 위치까진 아니지만, 이 MAXIM 표지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내가 사랑하는 골프를 즐기면 좋겠다"며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안신애는 골프 선수로, 1990년생이다.
지난 2016년 8월 서울 한 호텔 옥상의 스카이라운지에서 진행된 맥심 화보에는 안신애가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하는 골프복을 비롯해 이브닝 드레스와 블랙 가죽 미니스커트 등 화려한 의상을 입고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당시 안신애의 의상을 맡은 스타일리스트는 촬영 내내 "(안신애는) 비율도 좋은데다, 운동선수다운 군살 없이 탄력있는 몸매라 의상을 아주 예쁘게 소화한다"고 만족해 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힘들지 않았냐'는 에디터 질문에 "내 직업이 골프선수다. 더위나 뜨거운 햇볕은 전혀 문제가 안 된다"고 답했다.
이어 안신애는 "내가 골프계를 대표할 위치까진 아니지만, 이 MAXIM 표지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내가 사랑하는 골프를 즐기면 좋겠다"며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8 15: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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