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이 절친한 친구를 위해 직접 결혼식 축가를 선보였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소녀시대연구소'에는 '결혼하는 절친을 위해 축가 불러준 소녀시대 티파니'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티파니 영은 단정한 옷차림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친구를 위해 축가를 열창했다.
티파니 영의 친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전 우리의 결혼 날짜를 잡았던 날부터 나 대신 웨딩 디데이를 카운트 해주고 드레스 피팅, 앨범 촬영 그리고 축가까지 완벽하게 함께 준비해준 너"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가장 듣고 싶었던 'Run Away' 'Best Part' 'Once In A Life Time' 이 세곡을 가장 아릅답게, 오직 우리 둘만을 위해 불러준 축가. 마스크 너머로 서로의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지만 평생 절대로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해 준 내 친구 파니야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특히 티파니 영은 이번 친구의 결혼식을 위해 축가 피아노 연주자도 직접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스크 쓰고 노래하면 평소 실력 안 나오던데 우리 파니 가창력 안 가려지는 거 실화인지요ㅠㅠ" "역시 파니가 짱이야"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파니언니 못본지 체감 30년정도 된 것 같아요" "축가 클라스가 티파니라니" "난 마스크 쓰고 노래하는데 저 성량 우렁찬게 신기함 역시 티파니 목청 대단" "마스크 쓰고 노래 부르는 거 최고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소녀시대연구소'에는 '결혼하는 절친을 위해 축가 불러준 소녀시대 티파니'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티파니 영은 단정한 옷차림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친구를 위해 축가를 열창했다.
이어 "가장 듣고 싶었던 'Run Away' 'Best Part' 'Once In A Life Time' 이 세곡을 가장 아릅답게, 오직 우리 둘만을 위해 불러준 축가. 마스크 너머로 서로의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지만 평생 절대로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해 준 내 친구 파니야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특히 티파니 영은 이번 친구의 결혼식을 위해 축가 피아노 연주자도 직접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14: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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