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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놀면뭐하니?’ 닭터유 유재석VS 박명수, 100인분 치킨을 만들고…유재석 아내 나경은 퇴사 이후 ‘처갓집 아나운서국 치킨 배달-배철수의 음악캠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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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닭터유 유재석과 치킨의 명수 박명수가 100인분 치킨을 만들고 사내 배달 서비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닭터유 유재석이 박명수와 함께 본사 직원들을 위해서 100인분 치킨을 만들고 기념 사내 치킨 배달 이벤트를 하게 됐다.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유재석과 박명수는 코로나 여파로 힘들게 된 치킨 업계를 돕기 위해 새 프로젝트 '닭터유'를 선보였다. '닭터유' 유재석과 박명수가 튀겨낸 치킨이 곳곳으로 배달하게 됐는데 지난 주에 제작진이 오늘 하루 공짜라고 적힌 전단지를 뿌렸다.

먹방계의 여신 쯔양은 치킨 맛을 보게 됐고 "프라이드는 맛있는데 양념치킨은 집에서 만든 텁텁한 맛이 난다. 고추장이서 그런가 조금 짠 것 같다. 물에 헹궈 먹고 싶다"라고 했다.

이번 주에는 유재석과 박명수는 각각 치킨 고수를 만나서 치킨 만드는 비법을 배웠고 다시 돌아와서 함께 새로운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을 만들었다. 이번에도 쯔양이 유재석과 박명수가 만들어낸 치킨을 주문하고 먹방을 하게 됐다. 쯔양은 "지난 번 먹은 치킨보다 업그레이드가 된 치킨을 맛보고 훨씬 맛있어졌다"고 했지만 박명수의 양념에는 약간의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박명수는 집에서 쉬는 날 계속된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유재석과 박명수는 치킨 100인분을 튀기게 됐고 유재석과 함께 MBC구내식당에서 진행되는 무료 치킨 시식회에 투입됐다. 본사 주최로 열린 시식회는 치킨집 개업을 앞둔 닭터유와 치명을 위한 단기 속성 치킨 스파르타 코스로 치킨 100인분 조리와 배식을 책임지게 됐다. 

몇 시간 동안 기름에 치킨을 튀기며 사내 방송인인들에게 치킨을 제공하게 됐는데 이지혜, 김미려 등이 치킨을 먹으러 왔고 열일을 하는 둘은 숨 돌릴 트도 없이 다음 코스 임무를 하게 됐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티격태격하면서 치킨을 만들어넸고 이어서 바로 본사 MBC 사내 치킨 배달 이벤트를 하게 됐다.

둘은 곧바로 다시 주방으로 투입된 닭터유와 치명은 주문대로 프라이드와 양념치킨을 만들어서 곧장 찾아가는 사내 배달 서비스를 하게 됐다. 닭터유의 첫 번째 배달지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라디오 부스였다. 닭터유와 치명은 배철수가 치킨을 씹지도 않았는데 시식평을 재촉하고 배철수를 욱하게 만들었다.

다음은 닭터유 유재석은 "아내 나경은씨 퇴사 이후 가본 적이 없다"라고 하며 처갓집 아나운서국으로 향했는데 유재석은 "아이고 잘 계셨어요?"라고 말했고 아나운국 직원들 역시 그를 가족처럼 맞이 했다.

또 본사에 감짝 소환되어 하루 종일 치킨과 씨름한 닭터유와 치명은 치킨집 개업을 위한 단기 속성 코스 결과를 알아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놀면 뭐하니?’ 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유플레쉬', '대한민국 라이브'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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