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가 대전으로 매물을 찾기 위해 떠났다.
19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나영과 붐이 옥천 9경 3층집을 방문했다.
이날 의뢰인 가족은 암판정을 받은 어머니와 함께 살 수 있는 대전 매물을 찾찾고 있다고 밝혔다. 매물 조건으로는 '충남대학병원'에서 가깝고 공기좋은 매물을 곳을 부탁했다.
이날 옥천 9경 3층집을 방문한 덕팀. 3층 방문을 열자 큼지막한 방이 눈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김나영은 "이 방이 하이라이트"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커다란 방크기에 김숙은 "이 방에 다섯명이 함께 살아도 되는 것 아니냐"며 감탄을 이어갔다.
방안을 구경하던 김나영은 "이것 좀 봐봐"라며 소리를 질렀다. 아치혐 창문과 넓은 천장을 자랑하고 있는 것. 이에 김나영은 "동생과 사총동생이 가벽을 세워서 살면 되겠다"고 조언을 했다.
해당 매물은 의뢰인 어머니의 병원으로부터 차로 35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또한 좋은 자연환경과 주차공간이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옥천 9경 3층집'은 매매가 2억 7천만원으로 확인됐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의뢰인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