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붐이 옥천에 위치한 집을 보고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2억 원대의 집을 함께 살펴보는 붐과 김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나영은 주방에 들어간 뒤 큰 식탁을 두고도 넓은 규모와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나영은 숲속 뷰에 감탄하는 한편, 주방 옆문을 열면 뒷마당으로 바로 연결되는 점을 극찬했다.
이어 그는 집에 있는 네모난 식탁을 보며 원형식탁을 추천했다. 그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원형식탁이 더 공간 활용에도 좋고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붐 역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의 김숙 역시 “요즘 원형 식탁이 대세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끄냥 라운드 말고 긴 라운드가 가장 그렇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당 집에는 오븐과 인덕션, 아일랜드 식탁이 모두 기본 옵션으로 있어 김나영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0 0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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