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맛남의 광장’에 출연 중인 김동준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동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동준은 검은색 외투로 입가를 가린 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빛나는 눈동자를 뽐내고 있는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아름다운 그대”, “오늘은 맛남의 광장 하는 날”, “와우 멋져요”, “동준오빠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인 김동준은 올해 나이 28세다. 2010년 제국의 아이들(ZE:A) 싱글 앨범 ‘Nativity’로 데뷔했으며 ‘아이돌 육상 대회’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 활동에도 매진 중인 그는 현재 드라마 ‘보좌관2’에서 비서 한도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동준은 ‘맛남의 광장’에도 출연 중이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백종원과 김희철, 양세형 등이 함께 출연한다.
최근 옥계 휴게소에서 홍게라면을 성공적으로 판매하고 강릉에서 양미리 먹방을 보이는 등 신선한 모습으로 무수한 주목을 받은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