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아내와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김동현은 자신의 SNS에 “만삭 촬영♥️♥️♥️ 매미 보기까지 두달 전!! #인생최고의순간이찾아옵니다 #만삭촬영 #세가족”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현과 그의 아내 송하율이 담겼다.
송하율은 제법 부른 배를 공개하며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한다.
김동현은 아내의 배에 귀를 대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무사히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축하드려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현과 송하율은 지난 2018년 9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두 사람은 11년이란 긴 시간 열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81년생인 김동현과 1987년생인 송하율의 나이는 각각 39세, 33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1 0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