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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박진주, 30대 나이 믿기 어려운 귀여움…“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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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박진주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박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랜만랜만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진주가 담겼다.

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를 뽐내고 있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믿기 어려운 박진주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박진주 인스타그램
박진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최강동안이네요”, “너무 귀여우세요~”,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팔방미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진주는 지난 2009년 영화 ‘써니’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 ‘1%의 어떤 것’, ‘당신이 잠든 사이에’, ‘그녀의 사생활, ‘남자친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진주는 최근 대한민국 최초의 뮤지컬 영화 ‘영웅’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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