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임예진과 나혜미가 유이에게 함께 살자고 쳐들어왔다.
14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양자(임예진)는 도란(유이)이 대기업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미란(나혜미)과 함께 도란의 집에 가기로 했다.
양자(임예진)와 미란(나혜미)은 도란(유이)의 집으로 들이닥치고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
도란(유이)은 그런 양자(임예진)가 미워서 밖으로 뛰쳐나가고 울었고 이를 본 수일(최수종)이 뒤따라와서 이유를 물었다.
도란(유이)은 “어떡하냐? 엄마가 나를 쫓아낸 것 처럼 나도 쫓아내고 싶은데 내가 잘못된 걸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수일(최수종)은 도란에게 “저도 김비서님하고 똑같이 생각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도란은 수일에게 “저 이해해 주시고 제 편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4 2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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