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유이가 임예진과 나혜미를 만나서 망했다는 사실 확인하고 회사 병가를 내게 됐다.
13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도란(유이)은 사채업자와 만난 후에 양자(임예진)에게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자 직접 찾아가게 됐다.
도란(유이)은 예전 집 앞에서 양자(임예진)와 미란(나혜미)을 만났고 문패의 이름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도란(유이)은 양자에게 “아빠가 어떻게 얻은 집인데 이게 뭐냐”라고 말하며 원망했고 양자(임예진)는 도란에게 “너만 아니었으면 아빠가 죽지도 않았다. 살려내”라고 말하며 울부짖었다.
도란(유이)은 “나는 걱정이 되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젠 사채업자에게 쫓기던 말던 신경 안 쓸꺼야”라고 말하고 집으로 갔지만 밤새 눈물을 흘리고 회사에 병가를 내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3 2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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