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나와서 ‘고구마죽’ 과 ‘고구마 조림’을 만들었다.
7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자연 담은 가을 제철 밥상’편에서는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깊어가는 가을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은 깊고 달달한 가을의 진미 ‘고구마죽’ 과 ‘고구마 조림’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고구마죽’은 깨끗이 씻은 고구마의 껍질을 벗기고 1cm 두께로 둥그렇게 썰었다.
냄비에 손질한 고구마를 넣고 얇게 썬 연근 반개, 1cm 두께로 썬 당근과 통마늘을 넣었다.
불린 찹쌀을 넣고 재료를 잘 저어 준 후에 50분 정도 끓인 재료를 핸드믹서로 곱게 갈았다.
물을 넣고 센불에 한소끔 끓이고 손질한 곶감과 소금을 넣고 곶감 고명을 올려주면 완성됐다.
또 ‘고구마조림’은 고구마를 2cm 두께로 썰고 냄비에 넣은 후에 물과 물엿을 넣었다.
계피 한 조각을 넣고 소금을 넣은 후에 고구마가 다 조려지면 계피를 건져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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