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내장 지방 잡는 저격수 레몬밤이 소개됐다.
지난 2월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레몬밤이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레몬밤은 지중해 연안 유럽에서 2천여 년 이상 재배되어 온 꿀풀과의 다년초 식물. 이름처럼 진한 레몬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몬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 역시 공개됐다.
박민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레몬밤 차를 마시는 것. 문제는 1~2잔을 마신다고 내장 지방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레몬밤을 얼마나 먹느냐보다 레몬밤 속에 든 로즈마린산을 얼마나 꾸준히 섭취하느냐가 핵심이다”고 말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족시키려면 농축된 레몬밤 가루를 활용해 차로 마시는 것이 좋다. 레몬밤 차는 따뜻한 물 반 컨에 레몬밤 가루 1/2 티스푼을 넣은 뒤, 찬물을 반 컵 더 부어 마시는 것이 추천 방법.
MBN ‘엄지의 제왕’은 병(炳) 없이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놀라운 내 몸의 비밀과 일상 속,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결을 밝혀주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14: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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