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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자산 12억 ‘밀면 갑부’, 술 ~ 술 ~ 넘어가는 면의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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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밀면 갑부의 밀면 만드는 비법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밀면 갑부의 밀면 만드는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정진기, 오계헌 씨 부부는 부산에서 밀면집을 운영하고 있다. 밀면은 부산 향토 음식이다. 또 냉면 재료인 감자나 메밀을 구하기 어려웠던 6.25 전쟁 당시, 구호물품으로 지급된 밀가루로 만든 것이 바로 밀면이다. 이 부부 중에서 정진기 씨가 면을 담당하고 있다.

 

 

밀면 갑부의 맛있는 밀면을 만드는 첫 번째 비법은 하루 전날 미리 숙성해둔 1차 반죽을 당일 반죽과 다시 섞어서 반죽을 만드는 것이다. 정진기 씨는 이렇게 해야 밀면의 쫄깃함이 살아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비법은 전분가루 대신 감자와 마를 넣는 것이다. 정진기 씨는 이 방법이 전분 가루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밀가루 냄새도 잡아주고 포만감도 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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