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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 동애영, 중국 10년 동안 집값 10배 상승…부동산 보유세 올리면 월세를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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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동애영 중국평론가가 직접 중국을 방문해 집값과 부동산 보유세에 대한 내용을 취재했다.
 
23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에서는 MC 빅경림, 장강명, 김동완, 박재민이 진행으로 보유세에 대한 주제로 외신 기자들의 의견과 세계의 부동산 보유세를 알아봤다.

 

tvN‘외계통신’방송캡처
tvN‘외계통신’방송캡처

 
중국 베이징에 집을 사려면 돈 한 푼 안 쓰고 49년을 모아야하고 홍콩의 살인적인 집값으로 맥도날드 난민이 6배가 급증했다고 한다.
 
한국에도 보트하우스가 출현하고 치솟는 집값에 2041년에는 영국 노숙인 수가 두배로 증가할거라는 경고가 떴다. 
 
동애영은 중국의 시민들과 인터뷰를 했는데 중국은 현재 토지가 평당 4000~5400만원인데 이 금액은 2008년 평당 400만원이었고 10년만에 10배로 뛰었다고 전했다.
 
이에 중국 정부에서는 부동산 재산세를 도입하기로 했고 2019년까지는 이와 관련한 모든 입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동애영은 중국의 수십억 자산가를 만났는데 그는 “보유세를 흔쾌히 내겠다. 그 이유는 세금을 월세로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tvN‘외계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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