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브’에서 이광수가 정유미에게 사귀자라고 말했다.
31일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Live)’에서는 상수(이광수)는 얼굴에 상처를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 있었다.
정오(정유미)는 병원에 상수(이광수)의 문병을 왔고 정오에게 “나랑 사귈래?”라고 물었고 정오는 “나 키 큰 사람 싫어해”라고 답했다.
이에 상수(이광수)는 “키 큰 사람도 한번 사귀어봐”라고 했고 정오는 “싫어. 나 출세하고 돈벌야 돼”라고 말했다.
상수는 병원을 나가는 정오에게 “그래 나중에 사귀자”라고 말했다.
또 상수는 양촌이 자신의 사고로 비난을 당하는 것을 듣고 “제 딴에 잘할려고 했는데 엉망으로 만들었네요. 어렵게 사는 아이들 다치게 만들어서 힘들게 하고. 제가 경위님께 빚졌네요”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줬다.
tvN 주말드라마‘라이브’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1 2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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