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브’에서 정유미와 이시언이 폭력현장을 잡았지만 배종옥에게 비난을 받게 됐다.
31일 tvN 주말드라마‘라이브(Live)’에서는 정오(정유미)는 차 속에서 폭행을 당해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정오(정유미)는 총을 들고 남일(이시언)을 불렀고 함께 현장에 있던 피해자와 가해자를 경찰서로 데리고 왔다.
하지만 그 현장은 여청수사대의 장미(배종옥)가 경찰의 수사망을 치밀하게 피해왔던 불법 성매매 조직을 잡기 위해 잠복수사를 하고 있었던 타깃이었던 것이다.
이에 장미(배종옥)는 홍일수사대에 전화를 해 “작전을 망쳤다”고 화를 냈고 남일(이시언)과 경모(장현성)는 장미와 시시비비를 가리며 다투게 됐다.
하지만 경모(장현성)는 현장을 봤을때 정오(정유미)가 먼저 여청수사팀에 연락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장미에게 “미안하다”라고 했고 여청수사대와 홍일지구대가 공조를 시작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1 2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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