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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Live)’ 이광수, 피혐의자 쫓다가 얼굴에 피철철… 배성우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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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브’에서 이광수가 피혐의자에게 얼굴을 칼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Live)’에서는 상수(이광수)는 피혐의자를 무리하게 쫓다가 얼굴과 목을 칼에 찔리는 부상을 당했다.

 

tvN‘라이브’방송캡처
tvN‘라이브’방송캡처

 
양촌(배성우)은 이에 놀라서 상수(이광수)를 데리러 달려갔고 상수를 칼로 그은 소년은 중국집 배달부와 충돌해서 둘 다 큰 부상을 입었다.
 
양촌은 부상자가 많이 발생시키고 파트너를 위험에 몰아넣었다며 비난하는 동료들 때문에 갈등이 커져만 갔다.
 

또 종민(이순원)은 명호(신동욱)에게 “네 첫번째 사수라고 편드는데 솔직히 오양호 경위 레전드 맞냐? 파트너 위험에 빠뜨리기만 하지 않냐?”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tvN 주말드라마‘라이브’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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