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영화 ‘더 시그널’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9일 개봉한 ’더 시그널’은 브렌든 스웨이츠, 로벤스 피시번 등이 출연하며 윌리엄 유뱅크가 메가폰을 잡았다.
윌리엄 유뱅크 감독은 ‘더 시그널’에서 연출과 각본을 동시에 해내며 감독을 넘어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SF 장르 영화의 새로운 혁명을 탄생시켰다.
‘더 시그널’이 주목 받는 또 하나의 이유, 바로 할리우드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두 남자 배우 로렌스 피쉬번과 브렌튼 스웨이츠가 선택한 영화라는 점이다.
지금까지도 ‘SF 액션의 새로운 세기 창조를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모피어스 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던 SF의 살아있는 전설 로렌스 피쉬번이 ‘매트릭스’ 이후 ‘더 시그널’을 통해 SF 장르로 귀환, 스크린에서 그의 연기를 기다려왔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것.
당시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모습들이 최고의 SF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1 0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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