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조재윤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0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조재윤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조재윤의 과거에 이목이 집중됐다.
조재윤은 지난 2003년 영화 ‘영어 완전 정복’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히트’, ‘이산’, ‘에덴의 동쪽’, ‘기황후’, ‘태양의 후예’, ‘구해줘’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단역부터 시작해 크고 작은 역을 맡으며 ‘작전’, ‘’국가대표, ‘아저씨’, ‘황해’, ‘7번방의 선물’, ‘살인자의 기억법’ 등 35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2016년 전국을 ‘태후열풍’으로 물들였던 ‘태양의 후예’에서는 돈에 눈이 먼 우르크 전력 공사 치프 매니저 진소장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당시 그는 작품이 끝난 후 자신의 SNS에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함께 한 작업 행복했어”라는 글로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재윤은 sbs‘정글의 법칙-파타고니아’편에 출연 중이다.
SBS ‘정글의 법칙-파타고니아’편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0 2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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