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홍기전(반효정)이 가족들에게 짐을 싸라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피난 준비를 나선 가족들이 그려졌다.
이날 기전은, 옥분(이경진)에게 “이게 우리 집 전 재산이다”면서 짐을 싸라고 전했다.
옥분은 남편과 서울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가족들과 함께 피난길에 오르게 된 것.
전 재산을 금괴로 바꿔 들고 가기로 결정, 아이들에게 역시 필요한 것들만 간단히 챙기라고 전했다.
당장 내일 일찍 서울로 떠날 준비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2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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