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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반효정-이경진, 가족들과 서울로 피난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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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홍기전(반효정)이 가족들에게 짐을 싸라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피난 준비를 나선 가족들이 그려졌다.

KBS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캡쳐
KBS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캡쳐

 

이날 기전은, 옥분(이경진)에게 “이게 우리 집 전 재산이다”면서 짐을 싸라고 전했다.

옥분은 남편과 서울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가족들과 함께 피난길에 오르게 된 것.

전 재산을 금괴로 바꿔 들고 가기로 결정, 아이들에게 역시 필요한 것들만 간단히 챙기라고 전했다.

당장 내일 일찍 서울로 떠날 준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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