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춘삼네와 폭격에 휘말린 옥분과 기전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피난 준비를 나선 가족들이 위기를 맞았다.
이날 홍기전(반효정)은 옥분(이경진)에게 서울로 피난가기 위해 짐을 싸라 일렀다.
이후 다음날 부리나케 움직여 아침 일찍 길 위로 나선 것.
전 재산을 금괴로 바꿔 들고 가던 중이었다.
하지만 타고 가던 차에 문제가 생겨 짐을 모두 들고 걸어 가야할 신세가 됐다.
이때, 우연히 춘삼네를 만나게 됐고, 함께 폭격에 휘말리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2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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