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비인두암 투병중인 김우빈이 근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29일 다음 팬카페를 통해 “가장 궁금해 하시는 저의 상태를 알려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김우빈은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 다섯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쳒다. 치료 중간중간 팬카페와 SNS에 올려주시는 응원의 글을 읽으며 힘낼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예전보다 체력이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고 팬들의 걱정을 조금은 더는 말을 더했다.
최근 신현준이 비인두암 투병중인 김우빈의 근황을 전한 바. 당시 신현준은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김우빈에게 저녁에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9 1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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