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스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영화 ‘스물’을 함께한 인연으로 김우빈 드라마에 카메오 출연한 이유비X준호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6년 김우빈-수지 주연의 ‘함부로 애틋하게’ 4회 방송에는 이유비와 준호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비X준호는 몰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연인으로 등장.
이를 발견한 연예부 기자 노을(수지 분)은 “대박 준호랑 이유비다. 어머어머 쟤네 영화 찍더니 진짜 사귀나봐”라는 대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빈 이유비 준호가 출연한 영화 ‘스물’은 지난 2015년 개봉했다.
인기만 많은 놈 치호,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2 15: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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