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우빈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김우빈이 오르며 그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된 김우빈의 근황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현재 김우빈은 비인두암 투병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
지난 1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홍석천은 절친 김우빈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홍석천은 “많이 아끼고 친하게 지내는 김우빈 군이 아프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너무 놀랐는데 감히 연락을 못하겠더라고요” 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러다 엊그제 제가 문자를 보냈어요. 많이 좋아졌다니 참 다행이다라고, 저도 연말에 좀 아파가지고 아파보니 건강이 가장 중요한 거 같다라고 문자를 보내니 우빈군이 답이 왔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우빈군이 많이 좋아졌다. 조금 더 회복하고 나중에 인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며 김우빈의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뿐 아니라 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동료 배우 강하늘, 김영광, 홍종현 역시 인터뷰에서 김우빈을 언급하며 얼른 완치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한 바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는 김우빈이 하루 빨리 호전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나설 수 있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