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자이언티가 일부 악플러의 메시지에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자이언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부 악플러가 보낸 “종현 장례식 왜 안 갔어요? 둘 사이가 절진이라고 알고 있는데 얼굴이라도 비추는 게 맞지 않나요?”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에 자이언티는 “기자분들 다 빠졌을때 저도 갔다. 조문을 사진 찍히기 위해 가나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해당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은 바로 “죄송하다”는 황당한 답변을 게재. 이에 자이언티는 “속상하다”는 말을 전했다.
자이언티와 故 종현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져 있었다. 특히 지난 1월, 종현은 자신의 SNS에 자이언티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드 티를 눌러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종현과 스냅백에 A4용지로 하관을 가리고 있는 자이언티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2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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