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자이언티가 이문세와 콜라보를 하게된 사연을 밝혀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문세, 이적, 자이언티(Zion.T), 박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겨울 음원 강자들이 모여 입담을 뽐냈다.
자이언티와 이문세가 처음 만난 곳은 노래 경쟁 프로그램 이었다.
이문세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이언티가 부르는 다른 장르의 노래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노래를 듣고 이문세는 자이언티에게 협업을 제안했다고 한다.
자이언티는 2~3달을 고심한 끝에 이문세에게 음원을 보냈고, 그렇게 탄생하게 된 노래가 최근 발표한 ‘눈’이라는 곡이다.
이문세의 목소리가 녹음된 ‘눈’을 듣고, 자이언티는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린 사연을 전했다.
자이언티에게 제목을 ‘눈’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한 묻자, 이문세를 떠올리면 겨울과 잘 어울리는 뮤지션이라 생각되었다고 했다.
자이언티는 오는 1월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헤이즈와의 콜라보 공연을 앞두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문세, 이적, 자이언티(Zion.T), 박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겨울 음원 강자들이 모여 입담을 뽐냈다.
자이언티와 이문세가 처음 만난 곳은 노래 경쟁 프로그램 이었다.
이문세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이언티가 부르는 다른 장르의 노래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노래를 듣고 이문세는 자이언티에게 협업을 제안했다고 한다.
자이언티는 2~3달을 고심한 끝에 이문세에게 음원을 보냈고, 그렇게 탄생하게 된 노래가 최근 발표한 ‘눈’이라는 곡이다.
이문세의 목소리가 녹음된 ‘눈’을 듣고, 자이언티는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린 사연을 전했다.
자이언티에게 제목을 ‘눈’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한 묻자, 이문세를 떠올리면 겨울과 잘 어울리는 뮤지션이라 생각되었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0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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