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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쩌다 어른’ 이재명 시장, 시장실에 cctv를 설치한 사연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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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이재명 시장은 시장실에 cctv를 설치한 사연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업(業) 시리즈 특집으로 이재명 성남시장이 나와서 ‘주인으로 산다는 것’을 강연했다. 
 
tvN ‘어쩌다 어른’방송캡처
tvN ‘어쩌다 어른’방송캡처
 
 
이재명 시장은 성남시에서 했던 청년배당정책등 복지 정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청년배당정책으로 신선한 과일을 먹게된 청년의 사연을 들었다. 우리 아버지가 환경미화원이었는데 아버지가 신선하지 않는 과일을 가져와서 먹었다. 그래서 어릴때 나의 꿈은 냉장고에 신선한 과일을 넣고 먹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이재명 시장은 시장실에 cctv를 설치한 사연으로 “사람들이 시장이 된후에 무언가를 주려고 했다. 그래서 자신을 감시하기 위해 설치 했다” 라고 밝혔다.  
 
한편, 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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