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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뉴스공장’ 박지원, “다스는 누구 겁니까? MB꺼. 그거 모르는 사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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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박지원 전 대표가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대한 사이다 일침을 날렸다.
 
19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출연해 다양한 정치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공식사이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공식사이트
 
이날 방송 도중 김어준은 갑자기 박 전 대표에게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박 전 대표는 “MB꺼다.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냐”며 답했고, “저는 MB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잘못은 어떤 경우에도 척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말을 이었다.
 
박 전 대표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애초에 탄생하지 말아야 할 대통령이다”라며 이명박-박근혜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을 이어갔다.
  
박 전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MH그룹인가 하는 미국 로펌과 석방 운동을 한다는데, 박근혜 한 사람이 오천만 국민의 인권을 침해한 것은 뭘로 보상할꺼냐. 진짜 답답한 사람들이다”라며 사이다 일침을 날리기도.
 
한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월~금 아침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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