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박지원 전 대표가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대한 사이다 일침을 날렸다.
19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출연해 다양한 정치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 도중 김어준은 갑자기 박 전 대표에게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박 전 대표는 “MB꺼다.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냐”며 답했고, “저는 MB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잘못은 어떤 경우에도 척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말을 이었다.
박 전 대표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애초에 탄생하지 말아야 할 대통령이다”라며 이명박-박근혜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을 이어갔다.
박 전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MH그룹인가 하는 미국 로펌과 석방 운동을 한다는데, 박근혜 한 사람이 오천만 국민의 인권을 침해한 것은 뭘로 보상할꺼냐. 진짜 답답한 사람들이다”라며 사이다 일침을 날리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9 0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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