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다스(DAS) 실소유주 논란이 예술(?)로 승화되고 있다.
지난 16일 JTBC ‘뉴스룸’에서는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유행어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이 중국 해외법인 네 개 대표에 회계책임자 직책을 겸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스 실소유주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졌는데, ‘다스의 실소유주’가 누구인지 질문하는 이 문장이 아예 유행거가 된 것이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또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다스베이더, 모 과자를 패러디한 ‘가카다스’까지 동원한 팬 아트들이 등장하면서 폭소를 유발하는 중이다.
‘BBK 사태’가 있은 지 약 10년이 되는 2017년. 이쯤 세월이 지났으면 다스 실소유주가 누구인지 밝혀질 때가 됐다는 시민들의 생각도 이러한 유행어가 생기게 만드는데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다스는 누구 겁니까?
지난 16일 JTBC ‘뉴스룸’에서는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유행어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이 중국 해외법인 네 개 대표에 회계책임자 직책을 겸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스 실소유주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졌는데, ‘다스의 실소유주’가 누구인지 질문하는 이 문장이 아예 유행거가 된 것이다.
또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다스베이더, 모 과자를 패러디한 ‘가카다스’까지 동원한 팬 아트들이 등장하면서 폭소를 유발하는 중이다.
‘BBK 사태’가 있은 지 약 10년이 되는 2017년. 이쯤 세월이 지났으면 다스 실소유주가 누구인지 밝혀질 때가 됐다는 시민들의 생각도 이러한 유행어가 생기게 만드는데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7 0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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