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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추격기’ 주진우, 끈질긴 다스 실소유주 추격 “그런데 다스는 누구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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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이명박 추격기’의 저자 주진우가 다스의 실소유주 추격에 힘을 가하고 있다.
 
18일 주진우는 “이명박과 삼성의 추악한 거래. 대한민국 최악의 적폐입니다. 이를 밝히는 것이 이명박 수사의 한 축이 되어야 합니다. 롯데를 위해 공군 활주로를 3도 튼 것과 함께. 그런데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주진우는 지난 15일 주진우는 페이스북에 ‘이명박 추격기’에 대한 한 언론 기사를 인용하며 “이명박 가카, 기뻐하십시오. 다스가 실검 1위를 했습니다. 이제 ‘이명박 추격기’ 기사까지 나옵니다. 가카, 다스는 누구 것입니까? 네꺼죠?”라고 게재한 바 있다.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은 지난 8월부터 본격화됐다. 지난 8월 11일 주진우는 ‘이명박 추격기’를 펴냈다. 이 책은 일부 온라인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유지하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이명박 따라 하면 감옥 간다’, ‘에리카 김 이야기’, ‘단군 이래 최대 사기사건’, ‘자꾸 죽는다’ 등의 목차로 이명박 비자금 추적기를 풀어냈다. 그는 “내 여권 스탬프의 8할은 이명박 덕이다”라며 그간 캐나다, 케이맨제도, 미국, 프랑스 등 각국에서의 취재담을 공개했다.
 
주진우 페이스북 화면 캡처 / 주진우 페이스북
주진우 페이스북 화면 캡처 / 주진우 페이스북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는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과 다스, BBK의 관계가 어떻게 드러날 것인지에 귀추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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