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황제 문어 보쌈과 대왕 조개 전골이 화제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는 황제 해물 보쌈과 대왕 조개 전골이 소개됐다.
커다란 만두 찜기 같은 곳에 서빙된 대왕 조개 전골은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했다. 냄비의 길이는 무려 53cm에 달했다. 그 안에는 피조개, 홍가리비, 대합, 백합, 전복, 키조개, 가리비, 명주조개, 홍합, 굴 등 총 14 종류의 조개가 가득했다.
여기에 치즈가 듬뿍 들어간 특별 조개 요리도 서비스로 나와 손님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커다란 냄비에는 다양한 조개, 새우 뿐만 아니라 향긋한 유자까지 들어갔다. 유자 껍질이 조개의 비린맛을 잡아주는 비결이었다.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 손님들은 조개 전골의 국물을 들이켰다. 육수 역시 비결을 품고 있었다. 황태, 밴댕이, 무 등 천연 재료로 만든 조미료가 그 비결이었다.
이에 맞선 해물 요리가 소개됐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식당의 필살 무기는 압도적 비주얼의 황제 문어 보쌈이었다. 보쌈 고기와 함께 문어 고기가 함께 서빙됐다. 손님들은 보쌈 고기와 문어를 함께 싸먹으며 만족했다.
또한 생선튀김, 초밥, 호박전 등 다양한 요리가 함께 서빙돼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모두 선사했다. 이후 꽃게가 들어간 해물 짬뽕까지 제공됐다.
바다와 육지의 환상적인 조합을 만든 사장님은 ‘황제가 먹던 음식처럼 푸짐한 음식을 대접받는 느낌으로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갖가지 한약 재료로 끓여낸 육수에는 칡까지 들어갔다. 칡은 영양소 파괴를 막아주고 고기 잡내를 없어준다고 알려져있다.
선선해진 날씨를 맞아 푸짐한 해물요리가 각광받고 있다.
‘생방송 오늘 저녁’은 매주 월~금,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는 황제 해물 보쌈과 대왕 조개 전골이 소개됐다.
커다란 만두 찜기 같은 곳에 서빙된 대왕 조개 전골은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했다. 냄비의 길이는 무려 53cm에 달했다. 그 안에는 피조개, 홍가리비, 대합, 백합, 전복, 키조개, 가리비, 명주조개, 홍합, 굴 등 총 14 종류의 조개가 가득했다.
여기에 치즈가 듬뿍 들어간 특별 조개 요리도 서비스로 나와 손님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커다란 냄비에는 다양한 조개, 새우 뿐만 아니라 향긋한 유자까지 들어갔다. 유자 껍질이 조개의 비린맛을 잡아주는 비결이었다.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 손님들은 조개 전골의 국물을 들이켰다. 육수 역시 비결을 품고 있었다. 황태, 밴댕이, 무 등 천연 재료로 만든 조미료가 그 비결이었다.
이에 맞선 해물 요리가 소개됐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식당의 필살 무기는 압도적 비주얼의 황제 문어 보쌈이었다. 보쌈 고기와 함께 문어 고기가 함께 서빙됐다. 손님들은 보쌈 고기와 문어를 함께 싸먹으며 만족했다.
또한 생선튀김, 초밥, 호박전 등 다양한 요리가 함께 서빙돼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모두 선사했다. 이후 꽃게가 들어간 해물 짬뽕까지 제공됐다.
바다와 육지의 환상적인 조합을 만든 사장님은 ‘황제가 먹던 음식처럼 푸짐한 음식을 대접받는 느낌으로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갖가지 한약 재료로 끓여낸 육수에는 칡까지 들어갔다. 칡은 영양소 파괴를 막아주고 고기 잡내를 없어준다고 알려져있다.
선선해진 날씨를 맞아 푸짐한 해물요리가 각광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0 1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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