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7일의 왕비’가 길었던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지난 3일 ‘7일의 왕비’는 20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했으며, 시청률 7.6%(닐슨 코리아, TNMS 제공)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 드라마로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워낙 ‘짠내’나는 내용과 감정몰입을 이끄는 박민영의 수준급 눈물 연기로 ‘7일의 왕비’는 많은 시청자들을 울렸었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를 위한 노력은 현장 스틸컷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촬영하는 내내 대본을 놓지 않고 집중하기도 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등 한 장면, 한 장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러한 배우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7일의 왕비’가 더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한편, ‘7일의 왕비’ 후속작으로는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이 방송된다.
지난 3일 ‘7일의 왕비’는 20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했으며, 시청률 7.6%(닐슨 코리아, TNMS 제공)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 드라마로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워낙 ‘짠내’나는 내용과 감정몰입을 이끄는 박민영의 수준급 눈물 연기로 ‘7일의 왕비’는 많은 시청자들을 울렸었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를 위한 노력은 현장 스틸컷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촬영하는 내내 대본을 놓지 않고 집중하기도 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등 한 장면, 한 장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러한 배우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7일의 왕비’가 더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4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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